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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14일 금통위에서 현행 1.25%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1.5%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다섯 차례 남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것이란 관측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에 시중은행 대출금리에 대한 상승 압력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KB국민은행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변동형이 3.18~5.3%, 고정형이 3.90~6.45% 수준입니다.
시장에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른 시일내 7%를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폭만큼 대출금리가 오를 경우,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은 약 3조3000억원, 대출자 1인당 16만원꼴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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