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프리미엄 밴으로 출시된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이다. 6인승 모델로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멀티미디어 파티션이 설치됐다. 차량 내부에서 21.5인치 전동 슬라이딩 모니터 및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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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 리무진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활용도를 알리기 위해 인기 방송 프로그램에 차량협찬(PPL)을 진행한다. JTBC드라마 ‘라이프’뿐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서도 게스트의 이동차량으로 쓰였다.
‘폼나게 먹자’는 비영리 국제기구 슬로푸드가 선정한 진귀한 식재료를 구해 최고의 음식으로 폼나는 한상을 맛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와 첫 회 게스트로 아이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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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9월말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플레이어’ 등 하반기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 마케팅 관계자는 “화제의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노출을 통해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