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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1부에서는 명사특강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가 무료로 열린다. 주제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스님은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 출신으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다. 대한민국 힐링 멘토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 중 한 명이며 현 마음치유학교 교장이기도 하다.
2부 행사에서는 몬스타엑스, 진선트리오, 게이트나인, 럼블피쉬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콘서트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구 총장은 “세종사이버대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조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 과학, 문화 등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