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재보선]오신환 당선자 "국회·지역 누비며 사력 다할 것"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오신환 새누리당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당선자는 29일 “내일부터 바로 운동화 끈을 조여 메고 국회와 지역을 누비며 관악발전을 위해 사력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오 당선자는 이날 4·29 재보선 당선 소감문에서 “새로운 관악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임기가 1년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27년 만에 관악을 주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제대로 일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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