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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명권자인 문체부장관, 즉 제가 심사숙고 중인 후보 명단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런 분은 단 한 번도 올라온 적이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립발레단 단원들께서도 절대 염려하지 마시고 공연에 전념해 주시기 바란다”며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터무니없는 말도 세 사람이 똑같이 말하면, 듣는 사람은 사실로 믿게 된다는 뜻이다. 백주 대낮에 웬 호랑이 해프닝일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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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립발레단 단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차기 단장 겸 예술감독 선임 과정에서 예술적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단원들은 국립발레단의 수장이 단순한 행정 책임자가 아니라 예술적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리더라며, 직업 발레단 운영에 대한 이해와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발레단은 지난 4월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 퇴임 이후 수장 자리가 공석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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