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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국내 재생에너지 생산 1위 지역인 전남의 친환경 전력 인프라와 안정적인 용수 확보 여건을 활용해 지속 가능하고 고효율의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센터 시공과 함께 지역 인력 채용과 도내 업체 참여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10년 만에 강남권역에 신규 추진된 ‘엠피리온 디지털 AI 캠퍼스’를 시작으로 전남 1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에는 출자 및 시공사로 참여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 협력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정원주 회장은 지난달 15일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에 직접 참석해 “데이터센터는 AI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의 중추가 될 것”이라며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데이터 처리 수요가 폭증하는 시장 환경에서 이번 협력은 대우건설의 시공 역량을 증명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남의 입지 강점과 대우건설의 노하우를 결합해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센터를 완공함으로써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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