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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15분만 공개된 이날 훈련에는 부상을 털어낸 배준호(스토크 시티),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과 훈련 파트너 2명까지 총 28명의 선수가 완전체로 나섰다.
대표팀 관계자는 “배준호와 김태현 모두 몸 상태가 좋다”며 “멕시코전 출전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결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수단과 코치진은 먼저 그라운드 중앙에 모여 대화를 나누며 결의를 다졌다. 이후 점프, 달리기 등 코디네이션 훈련을 통해 몸을 끌어올렸다. 선수들은 평소보다 적극적인 기합으로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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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앞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홍 감독은 “홈팀과 경기하는데 우리 조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강한 팀과 경기한다. 경험해 봤지만, 홈팀과 경기는 더더욱 어렵다. 우리 선수들이 잘 극복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함께 자리한 황인범은 “첫 경기에서 역전승이라는 결과로 승점 3점을 따냈다”면서도 “행복한 분위기로 마무리했지만 멕시코라는 강팀과 경기가 남아서 빨리 잊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경기에 집중하며 잘 준비했다고 믿는다”며 “오늘 마지막 훈련까지 잘 마무리하면 내일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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