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입사원들은 6사단에 방문해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회원들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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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입사원들은 제2땅굴, 평화전망대 등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이는 휴전선 인근 지역을 눈으로 확인하며, 분단의 아픈 현실을 깨닫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김채은 주임은 “우리가 평범하게 누리는 일상은 회원들의 희생과 헌신 속에서 이뤄지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