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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7년·14만㎞ 보증연장 무상제공

이소현 기자I 2019.04.04 17:02:05

4월 SM6·QM6 구매고객 대상
국내 최초 신차 프로모션으로 제공

SM6(사진=르노삼성차)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와 QM6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케어 보증 연장 서비스’는 선진국형 자동차 관리 상품으로, 보증 수리 기간을 최대 7년·14만㎞까지 연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차는 약 123만원 상당의 혜택에 해당하는 이 같은 보증 연장 서비스 혜택을 4월 한 달간 SM6 및 QM6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상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3년·6만㎞(엔진 및 동력계통 5년·10만㎞)의 신차보증기간을 기본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 같은 보증기간이 7년·14만㎞까지 무상연장 된다. 르노삼성차 서비스 네트워크 어느 곳에서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점검 서비스 및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긴급출동 서비스 혜택 또한 보증연장 기간에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해피케어 보증 연장 서비스’는 기본 신차 보증기간인 3년·6만㎞에 추가로 1년부터 4년까지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로, 차량 교체 주기를 고려해 신차 구입 시 또는 출고 후 구매할 수 있다. 또 소유주 변경 시 혜택이 승계되며 차량의 가치를 보다 오랫동안 유지, 관리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현재 국산차 시장에서 7년·14만 km 무상보증은 르노삼성차가 유일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국내 최초로 무상 적용하는 선진국형 자동차 관리 상품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QM6(사진=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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