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JB 희망의 공부방 제52호' 오픈

두형진(왼쪽 세번째) 전북은행 부행장이 31일 전주시 평화동 평화사회복지관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52호’ 오픈식에 참석해 성동학(오른쪽 두번째) 평화사회복지관 관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 평화동 소재 평화사회복지관에서 ‘JB 희망의 공부방 제52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일대 아동들의 각종 학습 프로그램·교육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과 김동형 장승로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성동학 평화사회복지관 관장, 정동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공부방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다양한 교육복지혜택을 받아 지역의 인재들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꿈나무를 키우는 다양한 공헌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