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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우성태(왼쪽 두번째) 농업경제대표이사가 31일 농협가락공판장을 방문해 허윤식 가락공판장장,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 최선식 농협경제지주 도매유통본부장 등과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우성태 대표이사는 “올해 추석은 작년보다 열흘 이상 빨리 찾아온 만큼 수급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추석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현재 전국에 78개소의 농산물공판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 공판장은 국내 생산 농산물의 25%가 거래되고 있다. (사진=농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