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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부 돈바스(도네츠크주 와 루간스크주) 지역은 친러시아 반군과 정부군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반군은 스스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으로 칭하며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추진해 왔다.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서한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의 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지원을 요청했고, 러시아측은 이를 명분으로 이날 특별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러시아군은 전투 태세에 들어갔다”며 “사건 진행 상황과 정보분석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의 충돌은 불가피하며 시간 문제”라고 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 고문은 우크라이나 전역에 포격을 당하고 있다면서, 수도 키예프의 브로바리에서 1명이 부상당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공군기지를 폐쇄하고 방공망을 봉쇄했다면서, 러시아 항공기가 격추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