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병호(오른쪽 두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신남방정책의 실행 가속화를 위해 아세안지역 핵심 전략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에 지사를 설치하고 지난 17일 현지 대형유통점을 둘러보고 있다.
베트남은 對아세안 교역의 43%를 차지하는 아세안 1위의 교역국이며, 한국농식품의 베트남 수출은 올 3월 말 기준 전년대비 27% 증가한 1억6천2백만 달러로 국가전체로는 4위다.
aT는 한국 농식품 홍보대사인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을 모델로 현지에서 유망한 신선 과채류(딸기,사과, 배, 포도 등)을 홍보하는 CF 및 화보를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사진=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