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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모델이다. 교육부가 2021년부터 추진한 정책이며 현재 8개 광역지구와 7개 기초지구가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선정된 상태다. 이번에 대전이 새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총 16곳으로 늘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역 전략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기업 취업과 대학 연계 후학습, 청년 정주 지원까지 하나의 성장경로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정책의 목표다.
대전지구는 ‘배움도 일도 삶도, 대전에서 핏(FIT)’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자체·교육청·기업·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직업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직업계고-기업(선취업)-대학(후학습)으로 이어지는 성장경로를 마련해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디제이(DJ, Dream & Job) 일자리 뉴(NEW) 365 매칭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교육청, 학교,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해 학생의 진로 설계부터 우수 기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은 진로에 적합한 기업과 직무를 탐색하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로봇·스마트제어 △철도차량관리 등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육-취업-후학습-지역 정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인재 성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이 직접 키우고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지역인재 양성 모델”이라며 “이번 대전 혁신지구 선정을 계기로 지역과 학교, 기업, 대학이 함께 만드는 직업교육 생태계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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