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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얼음 용량에 맞춰 제빙 성능도 효율적으로 구현했다. 특허를 받은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12분마다 얼음을 생성하며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스마트 원터치 기능을 더해 버튼 한 번 누르면 정량의 얼음을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다. 또 얼음 크기부터 출수 용량, 온·냉수 온도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 가능하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개선했다. 트레이, 저장고 및 토출부 등 얼음이 생성되고 추출되는 모든 구간에 7중 자외선(UV)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얼음이 만들어지는 부분에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도 탑재했다.
이외에도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물속 유해 물질을 정밀하게 걸러주는 나노트랩 기반의 더블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인증하는 물맛 품질 평가 ‘WTQ’에서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도 획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얼음정수기가 갖춰야 할 모든 요건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으로 프리미엄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기능의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