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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원영준 신보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사업 담당자들과 교육에 참여한 20개사 소상공인 업체가 함께했다. 원 회장은 교육 참여 동기와 수강 후기를 청취하고 향후 재창업 지원정책에 대해 소상공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송파구에서 스포츠용품점을 운영하던 소상공인 A씨는 “교육을 통해 다시 재창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교육을 신청했다”면서 “최신 마케팅 기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재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상공인 B씨는 “폐업 이후 경제적 손실도 힘들었지만 마음의 상처도 컸다”며 “마인드 힐링 교육시간에 실패경험을 서로 나누는 것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실패 경험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교육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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