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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323410)가 주택담보대출 대상을 기존 아파트에서 연립·다세대 주택까지 확대합니다.
연립·다세대 주택 역시 기존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하게 100% 비대면으로 서류 제출부터 대출 심사, 실행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연립·다세대 부동산 시세 자동 산정 서비스 제공 업체와 협력해 AVM(AVM·Automated Valuation Model)을 도입한 결과 빠르게 담보가치를 평가하고, 대출 가능 한도·금리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립·다세대 주택의 대출 한도·금리 조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3분 29초로, 기존 주담대 한도·금리 조회에 걸리던 시간을 동일하게 구현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높은 편의성과 금융 상품의 재해석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과 생활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