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 따르면 박태경 iMBC 사장, 박건식 MBC 공영미디어국장, 윤미현 MBC플러스 이사 등 3명은 이날 MBC 이사로 새로 임명됐다.
현직 이사인 도인태 MBC 미디어전략본부장, 박장호 MBC 기획조정본부장은 이사로 재선임됐다.
MBC 이사는 대표이사인 안형준 사장을 포함해 총 6명이다.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이날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안 사장으로부터 5명을 추천받아 이사로 내정했다.
이들은 이어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