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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국내 독감백신 업계 1위 자리를 포기하고, 2년간 가동했던 코로나 백신 비상체제에서 정상화 과정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 프리필드 시린지’를 2023~2024년 시즌에 다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최근 방향을 전환한 배경으로는 내년 코로나 백신 수급 전망과 실적 감소 등이 꼽힙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 백신 생산을 위해 최근 2년간 독감백신 공급을 중단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