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인 만 56세(1956년생) 이상 직원 396명, 10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1981년생) 이상 직원이 5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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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2017년에는 534명, 2018년에는 597명, 2019년에는 356명, 2020년에는 496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심사를 거쳐 퇴직 인원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퇴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