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CJ E&M(130960)은 공정공시를 통해 경기도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K-컬쳐밸리 조성 관련 복합개발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예상투자금액은 1500억원이다.
회사 측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테마파크, 상업시설, 호텔, 공연장 등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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