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금은 큰 피해를 입은 닥락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침수 및 주택 붕괴 피해를 입은 약 400가구에 현금으로 지급되며 가옥 보수와 생필품 마련 등 긴급 생활 재건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에스텍시스템은 2012년 베트남 진출 이후 ‘에스텍비나’, ‘새니텍베트남’, ‘에스텍시스템비나’, ‘에스텍시큐리티’ 등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소방, 해충방제, 보안서비스 등 안전 인프라 구축을 전개해왔다.
이충연 에스텍시스템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베트남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4000평 펜션 단돈 16억에 내놓은 사연[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701171t.500x.0.jpg)


![침묵보다 못해… 박나래, 사과·해명無 영상에 업계도 '당황'[스타in 포커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70120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