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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천연 감미성분을 활용해 당도를 높이면서도 칼로리를 낮춘,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발된 푸드테크 기반의 기능성 농산물로,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윤정인 단장은 “의장국으로서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APEC을 계기로, 기재부는 민간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특히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는 대표단, 기업, 학계 및 언론 관계자 등 최대 2천 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번 협찬이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와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상원 TMS 글로벌 대표는 “TMS는 독자적인 스테비아 연구센터 및 제조공장을 설립해 고품질의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가공·생산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번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안전하고 세심하게 준비·제공해 국산 기능성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를 앞두고 체결된 마지막 공식 업무협약으로 기재부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의전차량(현대차) 및 디저트(부창제과) 협찬, 범정부 협업체제(인천시) 마련 등 총 4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민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