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서는 삼성문화재단(리움·호암미술관), 금호문화재단(음악영재 발굴), CJ문화재단(대중문화 창작자 지원), LG그룹(LG구겐하임어워드·OLED 아트 프로젝트), 현대자동차그룹(해외 미술관 커미션), 포스코그룹(포스코미술관), 크라운해태제과그룹(국악), 신한카드(아트페어·도서관), 호반그룹(호반미술상), 롯데장학재단(문학상) 등 국내 주요 그룹과 재단의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총망라했다.
이중에는 대기업뿐 아니라 가구몰을 운영하는 가구톡세상 등 중소기업의 사례도 포함해 경제적 규모와 무관하게 창의성과 참여 의지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29개 사례들은 단순 후원관계를 넘어 기업과 예술계가 ‘지속 가능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메세나 코리아 29선’은 단순한 사례나 홍보를 넘어서 현장 취재·기업 자료·인터뷰를 결합한 객관적 아카이브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저자들은 “메세나는 기업 사회공헌 중 가장 창의적인 방식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력”임을 강조하며 국내 메세나 수십 년의 궤적과 미래적 과제를 통시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이번 책은 향후 기업과 문화예술 생태계, 그리고 정책운용 등에 참고할 수 있는 토대 자료로 의의가 크다. 예술과 기업의 관계를 새롭게 돌아보고 실천적 길을 제시하는 기록물로 대중성과 학술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전쟁 거의 끝…트럼프 한 마디에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뉴스새벽배송]](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000275t.jpg)
![“덩치 큰 남성 지나갈 땐”…아파트 불 지른 뒤 주민 ‘칼부림' 악몽[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0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