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여름 더위를 이겨낼 보양식을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7월 15일 초복을 맞아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전복 등 보양식 식재료를 17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초복의 대표 음식인 삼계탕의 주요 재료인 닭은 단백질의 흡수력이 높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계탕의 대표적인 부재료인 인삼·대추·찹쌀 등과의 궁합도 좋아 함께 먹으면 좋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원기 보충에 좋은 대표 보양식 재료인 삼계탕용 목우촌 통닭(6호/500g) 3,290원, 활전복(4미/팩) 5,900원(행사 카드)과 한우 1등급 불고기(100g) 2,780원, 한우 1등급 국거리(100g)를 2,58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우 사골·꼬리와 함께 여름 제철 말랑이 복숭아(1.8kg/박스) 17,900원 천도복숭아(2kg/팩) 9,98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