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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 원장이 스스로 채용비리를 인정한 만큼 스스로 검찰에 나아가 명명백백 밝히는 것이 좋다”며 “이런 직위고하를 막론한 예외 없는 수사가 이뤄질 때 우리사회에 뿌리 깊게 내려 있는 채용비리를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원장은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지난 9일 최 원장이 하나금융지주 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3년 하나은행 입사 공채에 지원한 대학 동기 아들의 합격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심상정 의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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