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CNH(023460)는 종속회사인 씨엔에이치캐피탈이 경영 정상화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서 가치 보존을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울회생법원에서 씨엔에이치캐피탈이 제출한 신청서 및 첨부서류 등의 심사를 통해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법원의 결정에 따른 변동사항 발생과 이에 따른 진행사항을 향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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