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다음 달 6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가능하다. 3개 서비스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고속선 살수장치로 KTX 폭염지연 건수 ‘제로(0)’ △KTX-청룡 운행 시작 △코레일톡 실시간 열차위치 안내서비스 △여행콘텐츠와 통합된 ‘코레일형 MaaS’ △임산부 KTX 운임 할인을 확대한 ‘맘편한 코레일’ 등 10개다.
투표 참여자 전원에 철도 역사 내 커피전문점 ‘트리핀(Tripin)’ 또는 ‘카페스토리웨이’ 커피 30% 할인권(1매)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65명에게는 열차운임 50% 할인쿠폰(2매)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투표에는 약 6만 8000명이 참여했으며 열차 출도착 알림 직접 설정, 디자인 개선 등을 높게 평가해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 코레일톡’이 베스트 서비스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