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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담에서는 양국 스타트업 교류 확대,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진출 지원, 글로벌 펀드 조성 등 양국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어서 이영 장관은 ‘한·룩셈부르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한·룩셈부르크 비즈니스 포럼은 룩셈부르크 상공회의소와 주한룩셈부르크대표부 주관으로 개최된 것으로, 양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이번 룩셈부르크 대공세자와 면담과 한·룩셈부르크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양국 간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분야 등에서 창업생태계가 연결되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