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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는 이날 “영화 ‘살인의 추억’을 봤느냐”는 재심 청구인 측 박준영 변호사의 질문에 “교도소에서 봤다”며 “영화로서 봤고 별 감흥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박 변호사가 “마지막 장면에서 송강호 배우가 화면을 정면으로 주시하면서 끝나는 장면은 어땠는가”, “영화를 볼 때 보통 사람과 남다른 감정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라고 묻자 답하지 않았다. 이 영화를 촬영한 봉준호 감독은 마지막 장면을 두고 “범인은 과시적인 성격으로 자신을 다룬 영화를 보러 극장에 올 것”이라며 “마지막 장면에서 범인이 송강호의 눈을 똑바로 주시하도록 하고 끝내고 싶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李)는 “저는 그(화성) 사건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다. 얽매여 생각하지 않았다. 개의치 않았던 것 같다”며, 영화에서 비가 오면 빨간 옷을 입은 여성을 대상으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어서 신경 써서 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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