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급휴직 대상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남산 △레스케이프 등 총 4개 호텔 근무자 전원이다. 대상자는 유급휴직을 시행하는 6주 동안 3주를 근무하고 3주를 쉬게 된다. 해당 기간 동안 50%를 근무하지만 평균임금의 70%를 지급받게 된다.
최근 호텔 업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급휴직을 도입하고 있다. 롯데호텔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달부터 신청자에 한해 직원 유급휴직을 진행 중이다.
이달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6주간 진행
3주간 쉬고 3주간 일하는 방식… 평균임금 70% 지급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