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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TV 홈쇼핑 론칭…B2C 사업 확장 본격화

박경훈 기자I 2018.02.22 18:38:20

오는 27일 오후 10시 40분, GS 홈쇼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TV홈쇼핑을 론칭, B2C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

윈체는 신규 B2C 채널 공략 및 유통 플랫폼 다각화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40분 GS홈쇼핑(028150)을 통해 자사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홈쇼핑에서 선보일 제품은 윈체의 고기능 단열 PVC 창호 ‘슈퍼글라스 패키지’다. 창호 단열의 핵심인 유리창에 3중으로 단열 장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열차단 특수유리인 ‘로이유리’를 사용했다. 복층 유리의 외측과 내측 사이에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열 교환 현상을 차단했다. 또한 복층 유리 사이에 열 전도율이 낮은 최고급 단열 간봉을 적용해 단열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최신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5대 주요가전 중 선택한 1개 제품을 증정한다. 배송과 설치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장 기간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 모든 고객은 구매 후 12년까지 무상으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형진 윈체 대표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서비스 강화의 차원에서 TV 홈쇼핑에 론칭했다”며 “실측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은 물론, 풍성한 혜택이 함께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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