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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지난해 영업손실 504억원…전년比 24.7%↑

유근일 기자I 2016.02.04 16:06:09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남광토건(001260)은 지난해 연결기준 504억1733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7% 늘어난 수준이다.

당기순손실도 772억1374만원이 발생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27.1%가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23억8868만원으로 8.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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