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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강림초등학교 유휴부지에 그네와 장애물, 징검다리, 짚라인과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했다.KB증권은 지난해부터 ‘아동의 여가 및 놀 권리 확대’를 위한 아동 친화적 환경조성을 무지개교실 사업의 목표로 정했다. 이에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학교 놀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광주광역시와 인천광역시에, 10월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무지개교실을 개관할 예정이다.
노종갑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무지개교실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