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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멀티비타민 ‘센트룸 젠더’ 광고 ‘테트리스편’ 공개

김지섭 기자I 2018.09.20 14:06:50

성별 연령별 다른 영양 요구량 테트리스 블록에 빗대
추석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예정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한국화이자제약은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성별에 따라 다른 영양요구량을 테트리스 블록에 비유한 신규 TV 광고 ‘테트리스’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영양 요구량과 이에 따른 맞춤형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서로 다른 모양의 블록으로 빈 공간을 채우는 테트리스에 비유해 전달했다. 광고에서는 센트룸 광고 모델인 하석진과 서지혜가 등장해 각 성별에 따라 요구되는 비타민 및 미네랄을 선택, 테트리스 블록을 쌓아 자신에게 꼭 맞는 영양 조성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을 상징하는 무지개 빛 블록이 화면을 꼭 맞게 채우는 모습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을 채워주는 센트룸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작년부터 성별 연령에 따라 맞춘 멀티비타민 미네랄 ‘센트룸 젠더’를 팔고 있다.

김유섭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상무는 “성별에 따라 필요로 하는 영양 요구량이 다르고 이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영양보충용 제품의 선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광고 론칭과 추석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모바일 선물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센트룸 젠더 구입 시 10% 할인과 함께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4주간 센트룸 젠더 구입 시 개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개를 세트로 구입할 경우 선물 봉투에 담아 증정하는 행사를 주요 매장에서 진행한다.

센트룸젠더 제품(자료=한국화이자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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