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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신임 대표에 박종남 상무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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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3.30 15:18:32

롯데이노베이트 글로벌부문장 등 역임
AI 및 CT 전문가, 통합멤버십 역량 제고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멤버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T) 전문가인 박종남(상무) 상무를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롯데멤버스
박 내정자는 앞서 롯데이노베이트(286940)에서 글로벌부문장, 전략기획부문장, R&D센터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부터는 롯데지주(004990)에서 AI/DT 혁신팀장을 맡았다. 그는 전략기획, 글로벌 사업, 신사업 등을 두루 경험한 전략·기술 융합형 리더로 평가 받는다.

롯데멤버스는 박 내정자를 중심으로 그룹 통합 멤버십의 플랫폼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데이터 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멤버십 사업을 키우는 한편, 그룹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3년 1월부터 롯데멤버스를 이끌었던 김혜주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지난해부터 연말 정기 임원인사 체제에서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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