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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전날 윤 전 대통령 조사를 끝으로, 이번 주중 윤 전 대통령을 기소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은 수사 외압과 범인 도피 혐의를 받고 있다. 정 특검보는 전날 윤 전 대통령 조사에 대해 “호주대사와 관련한 내용을 주로 질문했고 본인이 진술거부권 행사하지않고 입장에 대해 부인하는 취지로 설명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더 있지는 않을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호주대사 도피 의혹은 이번주 마무리 조사를 마친 뒤 다음 주중 기소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 특검보는 “호주대사 관련 청구는 내일 오후 2시에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조사 뒤 증거들을 정리해서 다음주 정도 돼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검은 수사외압과 호주대사 도피 의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축소 의혹 등을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 뒤 오는 26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특검의 수사 기한은 오는 28일로 종료된다.
현재까지 해병특검에서 기소된 인물은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고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유일하다. 임 전 사단장은 구속기소된 상태다. 첫 재판은 내달 4일로 예정돼 있다.
정 특검보는 “업무상과실치사상 수사를 담당했던 파견검사 중에 일부는 수사기간 이후에도 공소유지를 위해 잔류할 예정”이라며 수사기간 종료 후 수사가 완료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수사본부로 이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특검이 청구한 김선규, 송창진 전 공수처 처차장 직무대행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이뤄졌다.
이들은 공수처로 이첩된 순직해병 사건 수사를 고의로 지연하거나 축소한 등의 혐의를 받고있다. 다만 이들은 심문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또는 이튿날 새벽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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