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는 장중 한때 3931.72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67포인트(1.24%) 오른 3893.23에 출발했다. 이후 3900선과 3910선, 3920선에 이어 3930선까지 뚫으며 최고치 기록을 재차 새로 썼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2886억원, 기관은 850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기관은 1조 1181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하며 국내 증시에 훈풍을 불어일으킨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반도체를 비롯한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2.49%) 오른 9만 8900원에 거래되며 ‘10만전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만 9500원(6.17%) 오른 50만 8000원에 거래되며 ‘50만닉스’에 안착했다. 장중 한때는 51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이날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시총은 586조 442억원, 삼성전자우(005935)의 시가총액은 63조 8908억원이다. SK하이닉스 시총은 369조 8252억원으로 모두 합치면 1019조 7602억원에 달한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6.9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24%), HD현대중공업(329180)(3.64%) 등이 상승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48%), 현대차(005380)(-0.20%), 기아(000270)(-0.26%)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증권, 제조 등이 강세이며 종이·목재, 운송·창고, 음식료·담배 등은 약세다.
이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27포인트(1.29%) 오른 883.30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112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59억원, 341억원을 순매도했다.





![가정집서 나온 백골 시신...'엽기 부부' 손에 죽은 20대였다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3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