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30분을 기해 인천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1시께부터 내린 비는 오전 9시30분까지 인천 옹진군 덕적분리에 197.4㎜가 쏟아졌다. 중구 을왕동(영종도)은 109.5㎜가 내렸고 서구 경서동은 67.5㎜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14일까지 인천에서 200㎜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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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하천,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역, 옹벽 등 인명피해 우려가 큰 취약 시설에 대해 사전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상습 침수지역과 반지하주택 밀집지,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6~7월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하천변 산책로 12개소 등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통제를 시행했고 군·구는 위험징후 시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민방위 경보시설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