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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글로벌 파트너십 위한 ‘퍼플서밋’ 개최

김보경 기자I 2017.03.21 14:09:20
넥센타이어 퍼플서밋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지난 18~20일 전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 퍼플서밋, 맨체스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퍼플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 마케팅 활동으로,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약 60여명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리버풀과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경기는 올해로 두 시즌째 맨시티의 공식 후원을 맡고 있는 넥센 타이어가 참자가들을 위해 마련한 ‘스페셜 스폰서를 위한 매치 데이 이벤트’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보다 긴밀하고 장기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2017 퍼플 서밋’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욱 단단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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