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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 내린(원화가치 상승) 118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간 밤 달러화 강세에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대기 모드에 연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은행(BOJ)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추가 완화정책을 시사했으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FOMC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네고 물량이 집중되면서 예상보다는 낙폭이 컸다”고 말했다.
이날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67억6000만달러였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88.28원이었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8.58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13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8907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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