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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프린느는 지난 18일 CJ오쇼핑 방송에서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방송 후에도 구매 문의가 연이어 오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린느는 세계적인 파운데이션 제조사인 인터코스의 45년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다. 인터코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라즈베리 줄기세포를 포뮬러에 담아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력과 탄력을 선사한다.
프린느 관계자는 "론칭 방송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프린느를 선보이기 위해 추가 방송 준비와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방송 기획전 목표 매출액이었던 6억원을 160%나 연이어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앰플은 단백질 GDF11이 다량으로 함유된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USC-CMTM) 성분을 5만ppm(5%) 함유한 제품이다. 2013년 세계적인 학술지 '셀(Cell)'은 GDF11 단백질을 피부의 영양과 탄력을 돕는 물질로 소개한 바 있다.
명수진 강스템바이오텍 배양액 사업 마케팅 담당 이사는 "두 번의 방송을 통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코스메틱 업계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