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4월14일(오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 제20대 총선 개표 결과

총선, 여당참패 후폭풍… '의료영리화 논란' 서비스법 20대 국회 통과 불투명

4·13 총선 결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정부와 여당이 지난 2012년부터 사활을 걸고 추진하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하 서비스법) 20대 국회 통과가 또다시 불투명해져.

◇ 총선 결과 분석과 의미

靑 "4·13총선, 민생 챙겨달라는 국민 요구 나타난 것"

청와대는 24일 집권여당의 참패로 끝난 4·13 총선 결과와 관련, “20대 국회가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혀.

◇ 총선 이후 경제는?

애먹을 경제활성화法 처리…양적완화 '신기루' 그치나

새누리당(122석)이 원내 과반은커녕 1당 지위까지 내주면서 정부의 경제정책도 험로가 불가피해져.

◇ 오늘의 증시

'잠룡이 나르샤'…증시 뒤흔든 안철수·반기문테마株

지난 13일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자 국내 주식시장에서 정치인 테마주가 요동쳐.

◇ 공무원 시험 응시생, 정부청사 침입

경찰 제식구 감싸기 수사 논란…청사 침입 공시생만 처벌

정부서울청사에 5차례 무단침입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의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응시생 송모(26)씨에 대해 경찰이 조력자 없이 단독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결론지어.

◇ ‘가습기 살균제’ 사망의혹 수사

옥시, '가습기 살균제' 논란 회피하려 법인 청산에 연구 조작까지…

영국계 다국적기업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가 ‘가습기살균제 사망 사건’ 논란 이후 고의로 법인을 청산했다는 예측이 잇따르고 있어.

◇ 4.13 총선, 해외 반응은

日언론 "제1당도 내준 새누리…박근혜 정권에 타격"

일본의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공천과정에서 내분과 장기저성장 탓에 새누리당 지지층이 이탈했다고 분석.

◇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인양 작업 본격 가동..7월 수면위로 올라온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가운데 오는 7월을 목표로 인양 작업이 본격 돌입.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 레임덕

[20대 총선]새누리 원내 2당 전락…朴정부 레임덕 오나(종합)

20대 총선에서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는 물론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원내 2당(122석)으로 전락하며 박근혜 정부의 하반기 국정운영에 차질이 불가피.

◇ 이철희

이철희 "호남패배 온전히 文에게 책임지울 수 없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14일 수도권 선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야권기반인 호남에서 참패를 당한 것에 대해서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니라 당 전체의 책임이다”라고 말해.

◇ 블랙데이

미혼女 54% "'블랙데이' 송중기와 짜장면 먹고파"..男은 누구와?

배우 송중기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4월 14일 ‘블랙데이’에 함께 짜장면을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각각 1위를 차지.

◇ 썰전

'썰전' 전원책-유시민 "새누리당 패배.. 함부로 예측하지 않을 것"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이 총선 판세 예측 실패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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