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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미국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된다”며 “손주들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K팝 관련 콘텐츠 이야기를 매일 할 정도로 한국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요즘은 세계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아이들 역시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자라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다양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교류되는 시대”라며 글로벌 문화 흐름 속에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돌아온 앤디가 변화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패션계 주도권을 놓고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메릴 스트립의 공식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앤 해서웨이는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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