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세미나, 시회참관, 기술교류로 연결한 실무 맞춤형 대전 국방기업 성장 전주기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K-방산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과제로서 ‘행복비즈센터 및 대전 국방비즈클럽 운영사업’을 전개했다. 그 일환으로 대전 지역 국방·방위산업 기업의 국방산업 진입 역량 강화와 판로·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전 국방기업의 성장을 전주기에 걸쳐 지원했다.
 | | 2025년 8월 6일, 국방산업 진입전략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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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대전국방기업과 국방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방산업 진입전략 교육 △방산분야 해외 공공조달 시장 대응 △방산 대기업 연계 기술교류회 운영 △전시회참관·네트워킹 지원 등 전 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5개의 주요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누적 150개사 이상, 260명 이상의 기업·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단순 행사 개최를 넘어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무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참여 기업들은 국방사업 제안요청서(RFP) 분석, 사업 참여 절차 이해, 기술·제품 소개 역량 강화 등 국방산업 진입에 필수인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했다. 방산 대기업(LIG넥스원)과의 기술교류회를 통해 협업 가능 분야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성과도 도출했다. 특히 전시회 참관 및 기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은 최신 방산 기술·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자사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 | 2025년 10월 28일, LIG넥스원 기술교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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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폴리스벤처협회 관계자는 “2025년 사업은 정보 제공이나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대전 국방기업이 실제로 국방산업에 진입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전 지역 K-방산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