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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AP’은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따라 수강이 필요한 교과목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개발 프로젝트에는 하승래(컴퓨터공학부 18), 이성종(컴퓨터공학부20), 박세준(컴퓨터공학부 20), 김예은(스마트ICT융합공학과 22), 김지아(경영학과 23) 등 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종전에도 학과별 수강 추천 로드맵이 있었지만 표준화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어서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 도입될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이 진로에 맞는 학업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고자 웹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개발자로 참여한 하승래 학생은 “개발적 부분뿐만 아니라 협업에 대해서도 배우는 점이 참 많은 활동이었다”며 “많은 학생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UMA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는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