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행사는 전날 센트레 청담이 인스타그램에 공지하며 알려졌다.
인앤아웃 대표 메뉴로는 더블더블과 치즈버거, 햄버거 등이었고, 3개 버거의 단품 가격은 4000∼6000원 수준이다.
매장에는 갑작스러운 공지에도 이날 개점 전부터 버거를 찾는 소비자들이 줄을 지었다. 인앤아웃은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꼽히지만, 국내에 매장은 없다.
다만 지난 2012년부터 3∼4년 주기로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열어왔으며, 2019년 5월 강남역 인근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한편 쉐이크쉑은 SPC가 국내에 도입했고, 파이브가이즈 매장은 한화갤러리아(452260)가 국내에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