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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낭 아카데미 개관에 앞서 중국 선전(3월), 프랑스 리옹(5월)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아카데미를 개소했다. 현재 LG전자는 현재 44개국, 67개 지역에서 HVAC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에선 주거, 상업용 냉난방 시스템과 산업용 칠러 등 여러 공조 제품에 대한 설치 및 유지관리 교육이 진행된다. LG전자의 현지 법인 직원은 물론 협력사 직원에게도 전문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이같은 행보는 LG전자가 유지보수 서비스를 글로벌 전략으로서 강화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내년에도 글로벌 HVAC 아카데미를 신설하는 등 인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HVAC 제품은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유지보수가 안정적인 구독 사업으로 자리 내릴 가능성이 높다. 또 HVAC 사업은 제품 판매와 설치, 유지보수까지 일괄 계약하는 ‘턴키’ 방식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다수다.
앞서 LG전자는 HVAC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기조 아래, 인도와 중동, 유럽, 동남아 등에서 현지 완결형 사업 구조를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지역 기후 등 특성에 맞춰 제품 개발과 생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칠러 등 HVAC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LG전자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도 이에 발맞춰 해외법인 설립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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