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통령실, 강훈식 유럽 방문에 “우크라이나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황병서 기자I 2025.10.20 16:28:09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 20일 브리핑
“방문국 밝히는 것, 협상에 영향 줄 수 있어”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대통령실은 20일,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방산 수출 협의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갔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강 실장의 방문국에 우크라이나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김 의원 발언의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구체적인 방문 국가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방문 국가를 공개하는 것 자체가 현재 진행 중인 방산 관련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전략경제 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내 방위산업 협력 대상 국가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19일 출국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강 실장이 방산 수출 협의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갔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이 사실상 특사로 보낸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수자원공사가 진출한 것을 문제 삼는 것은 엇박자”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남준 대변인이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 ADEX 2025 개막식 및 방위산업 발전 토론회 참석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