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7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중식당 ‘남풍’ 전석수(왼쪽 두번째부터) 셰프, 이탈리아식당 ‘라 스칼라’ 다니엘 황 셰프, 일식당 ‘사까에’ 이재진 셰프와 직원들이 ‘탑셰프 열전’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각 식음장 헤드 셰프들의 특별 코스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탑셰프 열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지난 43년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보답하고자 최근 요리 예능 열풍에 맞춰 특급 미식 페스타를 마련했다"며 "화려한 경력의 각 레스토랑 헤드 셰프들이 직접 나서 파인 다이닝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파라다이스)